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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 서비스 레벨 업그레이드로 ‘고객 불만 제로’ 도전
2009. 10. 30

건설기계BG 한국P/S팀은 업계 최초로 Anytime 사용 불편 및 고장 수리 접수, Fulltime 출동이 가능한 서비스를 11월 2일 부터 시행, ‘고객 불만 제로’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365일, 24시간 서비스 접수센터를 이용해 빠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건설기계BG는 지난해 11월 지역별로 운영되던 서비스센터를 본사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서비스센터를 오픈 하였으나, 이는 야간 및 휴일 접수 처리와 출동이 불가하다는 고객의 의견 및 서비스 불편사항이 접수됨에 따라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휴일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대응이 힘든 야간에는 지역 법인, 사외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건설기계BG는 서비스 접수센터 접수요원이 ‘콜센터에 전화한 고객의 이력’, ‘단시간 내 출동 가능한 서비스 담당자의 위치 및 출동 가능 시각’, ‘적시 조달 가능한 부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전산 시스템을 도입,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건설기계BG 한국P/S팀 고준영 부장은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품질뿐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국내 대표 건설기계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