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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워 1층에 컨셉 굴삭기 ‘CX’ 모형 전시
2009. 11. 16

지난 10월 20일 동대문 두산타워 1층에서는 최승철 부회장, DICI (Doosan Infracore China Investment) 김동철 부사장, 건설기계BG장 조봉호 부사장, 기술원 조두연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컨셉 굴삭기 ‘CX(Concept Excavator)’ 모형 전시회 제막식이 열렸다.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인 ‘CX’는 회사가 자체 디자인한 미래형 굴삭기로, 최근 ‘2009 레드닷 디자인상(Reddot Design Award)’에서 최우수 작품(Best of the best)으로 선정됐다. 한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5개의 수상작 중 1개 작품은 오는 11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Luminary’상을 받게 된다.

‘Eco Transformer’를 주 컨셉으로 하고 있는 미래형 굴삭기는 친환경(Ecology), 안전(Safety), 사용성(Usability), 경제적 효율성(Efficiency)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충실하게 표현해 냄으로써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