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BG는 지난 27일, 안산 서비스/부품센터에서 4대강 정비사업에 투입된 건설장비의 A/S를 전담할 ‘4대강 정비사업 서비스/부품 전담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와함께 4대강 정비사업에 투입된 건설장비들에 대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A/S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및 부품지원 시스템을 정비하고 이를 총괄 운영할 전담 TFT를 설치했다.
이 전담 TFT 예하에 지역별로 정예 서비스 요원, 특수 지원차량, 부품 Depot 등으로 구성된 A/S 전담팀을 4대강 권역별(한강팀, 낙동강팀, 금강팀, 영산강팀)로 배치하고 각 현장의 요구에 대해서 24시간-365일 연중무휴로 정비와 부품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 A/S 전담팀은 현장을 순회 방문하여 장비에 대한 정기점검 및 예방점검, 불만사항에 대한 긴급조치, 효율적 장비 운영방법 제공, 신제품 소개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콜센타 : 1600-1120).
건설기계BG 조봉호 부사장은 “전국의 각 공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긴밀한 유대관계 및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을 주문하고 “4대강 정비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