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허진호 감독이 만난 멜로물 <호우시절>이 오는 10월 8일 개봉된다.
중국 청두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호우시절>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두산인프라코어 직원 역을 맡아 쓰촨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서의 작업 현황을 파악하고 신제품 굴삭기에 대한 청두 지역의 시장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 청두지사로 출장 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한 장면에서는 실제 상황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홍보팀과 중국법인의 청두지사 직원들, 건설기계BG 중국 담당 직원이 촬영 기간 내내 전폭적인 제작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고.
아시아의 최고 미남 스타 정우성이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으로 분하는 장면과 영화 전개를 위해 준비된 두산굴삭기와 각종 소품들을 꼼꼼히 챙겨보며 영화를 감상한다면, 두산인프라코어인으로서 보는 재미가 좀 더 쏠쏠하지 않을까?
기대하시라! 사내 홍보영상물이 아니라 올 가을 전국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에서 만나게 될 영화 속 두산인프라코어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