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건설기계BG 한국사업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 100여 명의 우수고객을 중국 공장에 초청하는 사은행사를 가졌다.
우수고객의 로열티를 향상시키고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초청고객들은 중국 산동성 옌타이에 소재하고 있는 두산공정기계유한공사(DICC, 굴삭기 생산법인)와 두산공정기계산동유한공사(DISD, 휠로더 생산법인)를 방문해 중국에서의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행사 첫째 날 열린 저녁 만찬에서는 중국 옌타이 공장 관계자들이 동석해 초청고객들을 환대했다. 이 자리에서 DICC 법인장 정해익 상무는 “회사는 한국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를 발판으로 중국시장에서도 세계 유수업체들을 제치고 꾸준히 1위를 달리고 있다”며 회사의 제품을 애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중국 공장의 생산 규모와 판매 대수에 놀랐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의 두산인프라코어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사업 관계자는 2002년부터 한국 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100여 명의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회사는 고객 감동, 고객 감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