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3년 만에 두산인프라코어의 TV광고가 7월 27일부터 10월까지 방송된다.
Bobcat, Moxy 등 글로벌브랜드와 한 가족이 된 글로벌기업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업정신이 이번 광고를 통해 생생히 전달된다.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두산인프라코어가 ‘True Global Company’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는 내용이 이번 TV광고의 주요 내용이다. 광고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재들이 모이는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인종, 언어, 종교, 국적의 차이가 갖고 오는 문화적 충돌을 어떻게 극복하고 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던지고 있다. 바로,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지배하고 그 차이를 다양성으로 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하나의 기업문화’ 가 있으면 문화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이 그 답인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었던 당위성을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제고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지난 2008년과 같이 비주얼 측면도 신경썼다. 진정한 글로벌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세련되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많이 담았다. 메시지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광고를 보고 있으면 멋지고 세련된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가 전달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