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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2015 파리 국제건설장비 전시회 참가
- 건설기계와 포터블 파워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2종 전시- 세계 최고 배기규제 수준인 유럽 Stage IV 맞춘 친환경 굴삭기, 휠로더 선보여
2015. 4. 22
두산인프라코어, 2015 파리 국제건설장비 전시회 참가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파리 국제건설장비 전시회(Intermat 2015)’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세계 최고 배기규제 수준인 유럽 Stage IV를 맞춘 친환경 굴삭기와 휠로더 등 총 62 기종을 전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빌팽트(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파리 국제건설장비 전시회(Intermat 2015)’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인 Intermat은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148개 국가에서 20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실내(4863m2)와 야외(2500m2)를 합쳐 총 7363m2 규모의 대형 부스를 설치해 굴삭기와 휠로더를 비롯, 밥캣, 이동식 발전기, 조명장치, 굴절식 덤프트럭 등 총 62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Intermat을 포함해 건설장비 전시회 참가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배기 규제 수준인 ‘유럽 Stage IV’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굴삭기 10종, 휠로더 3종을 대거 선보였다. 이중 굴삭기 제품에는 장비의 필요한 힘에 따라 엔진 회전수를 최적화 하는 스마트 파워 컨트롤(Smart Power Control) 기능과 공회전시 자동 시동 꺼짐 기능을 기본 장착해 연비 개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설기계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강인함, 견고함, 민첩함’의 3가지 디자인 콘셉트를 굴삭기 옆면과 뒷모습 등에 적용한 새로운 굴삭기 외관 디자인도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과 ‘밥캣’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전시장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두산과 밥캣의 통합을 주제로 두산 중대형 장비와 밥캣 소형장비, 굴절식 덤프트럭이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움직이는 데모 쇼(Demo Show)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체 부스에 일관된 광고 캠페인을 적용하고 전시장 입구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전시장까지 순환하는 두산 & 밥캣 브랜드 열차를 운영했다. 새로운 페이스북, 트위터를 론칭해 제품 사진, 동영상 등 생생한 소식도 실시간 제공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과 밥캣, 포터블 파워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 전시로 두산의 글로벌 위상을 보다 확고히 했다"며, "강력한 배기규제 대응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 적용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두산인프라코어는 Intermat 야외 전시장에서 두산 중대형 장비와 밥캣 소형장비, 굴절식 덤프트럭이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움직이는 데모 쇼(Demo Show)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두산인프라코어, 2015 파리 국제건설장비 전시회 참가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인함, 견고함, 민첩함’ 3가지 콘셉트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굴삭기 신모델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친환경 굴삭기 DX225L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