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가 지난 7월 6일 경북대학교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Hi-CEED 프로그램’ 입과식을 개최했다.
HD건설기계가 지난 7월 6일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경북대학교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Hi-CEED 프로그램’ 입과식을 개최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청년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돕기 위해 대기업이 주도해 청년 선호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사업이다.
HD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건설기계 제조 산업 특화 프로그램인 Hi-CEED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경북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협업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Hi-CEED 프로그램은 총 2차수로 마련됐으며, 50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43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개발·설계·제조·기술·영업·마케팅 등 기업의 주요 직무를 탐색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디지털 전환, 친환경·전동화, 스마트 제조 확산 등 건설기계 및 제조 산업의 변화 흐름을 배우고, 프로젝트 기반 과제를 수행하며 문제해결력과 협업 경험을 쌓는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다.
또한 HD건설기계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통해 직무 역할과 필요 역량, 진로 성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울산캠퍼스의 건설기계 스마트팩토리와 음성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가상 훈련 시뮬레이터와 실제 장비에 기반한 교육 훈련 과정을 진행한다.
경북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정태옥 원장은 “Hi-CEED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과 연계해 청년들이 산업과 직무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비수도권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한솔 학생은 “건설기계 산업과 제조 현장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직무와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현직자 멘토링과 현장 탐방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정립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상무(AM/PS부문)는 “청년들이 가진 성장 가능성이 실제 역량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Hi-CEED 프로그램은 비수도권 청년들이 대기업의 직무·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교육센터는 Hi-CEED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존 재직자 중심 교육에서 청년층까지 대상을 넓히며, 미래 인재 양성과 확보를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