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2018 Lowest Cost of Awards’에 두산인프라코어 중형굴삭기 DX300과 두산밥캣 MT55, S70 등이 각 제품군별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Awards 로고 출처: https://equipmentwatch.com)
두산인프라코어 중형굴삭기 DX300 시리즈가 유지관리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지난 8일 중장비 관련 정보 회사 ‘이큅먼트 워치(EquipmentWatch)’ 발표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DX300 시리즈가 ‘2018 Lowest Cost of Ownership Awards(이하 LCO 어워즈)’ 중형(21.1톤~50톤) 굴삭기 부문에서 경쟁사 동급 제품을 제치고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큅먼트 워치에 따르면 DX300 시리즈는 연평균 551시간 사용 기준, 5년간 유지비용이 22만5403달러로 평가됐다. 결선리스트에 함께 오른 타사 동급 제품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중형굴삭기 부문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LCO 어워즈 리스트는 이큅먼트워치가 올해 처음 발표한 것으로 굴삭기와 로더, 백호 등 총 15개 제품군별, 5년 사용시 총 유지비용이 가장 낮은 제품을 선정했다. 전세계 총1만7000종이 넘는 건설기계 모델 전체의 적정 사용주기와 잔존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LCO 어워즈에는 DX300과 함께 두산밥캣의 컴팩트 트랙 로더 MT55 시리즈와 스키드 스티어 로더 S70 시리즈도 각 제품군별 위너(Winner)를 차지했다.
이큅먼트 워치는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전문 기업 ‘인포마(informa) 그룹’의 일원으로 건설기계산업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구매, 평가, 운영 등 장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 2018 Lowest Cost of Ownership Award 바로가기 : https://equipmentwatch.com/lowest-cost-ownership-awa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