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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캣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국내 첫 전시
- 9월 24일~27일 밥캣 소형장비 전시는 국내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처음- 밥캣 브랜드 지속적으로 홍보…중대형뿐만 아니라 소형장비 시장에서도 위치 확고히 해
2014. 10. 1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에서 밥캣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밥캣 장비들 전시와 홍보에 나선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주요 국내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밥캣 소형장비 라인업만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14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밥캣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 두산인프라코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14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밥캣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18개국 250여 개 기업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밥캣으로는 당신이 상상했던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Everything is Possible)’는 전시 컨셉으로 킨텍스 주 출입구 쪽인 5홀에 540㎡(163평)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밥캣 소형장비와 조경, 제설, 도로공사 등 다양한 용도의 작업장치 등 19기종을 전시하고 밥캣 관련 모자, 미니어처 등을 판매하는 머챈다이즈(merchandise), 미팅 공간 등의 다양한 공간을 설치했다. 특히 지난 3월 미국 콘엑스포(ConExpo)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했던 한정판 100만번째 로더를 국내용으로 특별 제작,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부스에는 밥캣 소형장비와 조경, 제설, 도로공사 등 다양한 용도의 작업장치 등 19기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100만번째 로더는 100만번째 생산 기념과 홍보를 위해 특별 디자인을 적용, 국내용으로 재탄생했다.
▲ 이번 부스에는 밥캣 소형장비와 조경, 제설, 도로공사 등 다양한 용도의 작업장치 등 19기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100만번째 로더는 100만번째 생산 기념과 홍보를 위해 특별 디자인을 적용, 국내용으로 재탄생했다.

한 관람객은 “밥캣은 두산의 브랜드인지 모를 정도로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오늘 보니 디자인이나 장비성능 면에서 많은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부스 안내를 맡은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비판매-부품공급-정비’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소형장비 특화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소형장비 시장에서도 중대형 건설기계와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0만대’라는 업계에서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한 밥캣 소형장비의 역사와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DIBH(Doosan Infracore Bobcat Holdings Co., Ltd.) 스캇 박(Scott Park) 사장은 전시회 첫 날인 9월 24일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본부 Korea/Compact Sales Korea 담당 염윤성 상무, 영업본부 Korea/Compact Sales 박형원 전무, DIBH 담당 스캇 박(Scott Park)사장, DIBH Strategy 담당 박현철 상무, 영업본부 Korea/Compact Sales Korea 한국Compact Sales팀 서길천 차장.

▲ DIBH(Doosan Infracore Bobcat Holdings Co., Ltd.) 스캇 박(Scott Park) 사장은 전시회 첫 날인 9월 24일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본부 Korea/Compact Sales Korea 담당 염윤성 상무, 영업본부 Korea/Compact Sales 박형원 전무, DIBH 담당 스캇 박(Scott Park)사장, DIBH Strategy 담당 박현철 상무, 영업본부 Korea/Compact Sales Korea 한국Compact Sales팀 서길천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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