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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헬샴 건설기계 CEO 취임
2010. 4. 5

두산인프라코어는 4월 2일 인천공장에서 박용만 회장, 김용성 사장 및 건설기계BG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토니 헬샴 건설기계 사업부문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안토니 헬샴 신임 건설기계 사업부문 사장은 “항상 현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배워나갈 것이며, 글로벌 리더십을 향한 두산과 DICE의 의미깊은 전진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헬샴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글로벌 건설기계업계에서 구축해온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해 왔으며, 두산의 성장 DNA를 활성화시키고 강화시켜 두산을 글로벌 톱3 건설기계 업체로 도약시킬 최적의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임 헬샴 사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인천공장을 순회하며 건설기계BG 임직원들과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볼보건설기계 CEO 출신인 안토니 헬샴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BG와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DII)을 포함한 두산의 건설기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끝≫